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외부의 부당한 간섭과 압력을 철저히 배격한다.

특정단체나 기업 및 권력의 입장을 편파적으로 보도하거나 확대·축소·누락하지 않는다.

취재원에게 직접적인 불이익을 끼치지 않는 한 모든 기사의 출처를 명확히 밝힌다.

오보나 편향된 보도를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보도는 즉각 정정한다.

취재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는 보도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 않는다.

기사와 관련된 이해 당사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 등을 제공받지 않는다.

취재원에게 사적인 청탁이나 압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취재원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한다.

기자의 품위를 손상한다고 판단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실천하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